영동~단양 종단열차 운행 계속... 충북도 추경 예산 1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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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4.29 댓글0건본문
영동과 단양을 잇는 종단열차가
계속 운행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1회 추경예산으로
열차 운행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충북도는 비용 대비
이용률이 적다는 이유로 종단열차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영동군과 단양군 의회 등의 운행 요구가 잇따르자
열차 운행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종단열차는
지난 2014년 5월 개통한 이래
하루 4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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