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자재 빼돌린 70대 목사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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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01 댓글0건본문
공사장 자재를 빼돌린 70대 목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73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세종시의 한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를 이용해 시가 20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이외에도
경기지역 공사장 2곳에서
41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12월
동종범죄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현재 청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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