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관피아 범죄 특별수사본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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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5.27 댓글0건본문
청주지검이
일명 '관(官)피아'로 불리는
공직비리 수사를 강화하기 위한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청주지검과 충주, 제천, 영동 3개 지청 검사와
수사관으로 구성됐으며
이완규 차장검사가 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중점 수사대상은
국가기관·공공기관·지자체 관료 출신 직원이
퇴직 후 산하 공공기관 또는 민간단체에
재 취업해 저지르는
관피아 범죄 전반입니다.
또 소방, 건축, 교통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감독 비리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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