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노인 요양시설 안전지대 아니다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충북 노인 요양시설 안전지대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5.28 댓글0건

본문

전남 장성에서 요양병원 화재로
21명이 숨진 가운데
충북지역 요양시설도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 의사가 상주하면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요양병원은 모두 37곳입니다.

그러나 이 곳 중 소방법상
방화셔터와 스프링클러를 갖춰야 하는 것은
단 12곳에 불과하고
나머지 25곳은 소방법상 적용을 받지 않아
방화셔터등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9명 이하를 수용할 수 있는
도내에 242개의 요양원은 더욱 심각해
소방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입원 환자 수조차 파악되지 않는 등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