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가리고 고광도 LED… 차량 불법개조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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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5.29 댓글0건본문
자동차를 불법 개조한 운전자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자동차를 불법 개조한
24살 김모씨 등 19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3월 29일 흥덕구 사직동에서
상대 운전자의 시야를 흐리게 하는
HID 전조등을 불법으로 장착해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 일부는
단속 카메라에 찍히지 않도록
반사 테이프를 번호판에 붙이거나
앞·뒤 범퍼에
고광도 LED 전구를 장착한
택시 운전사들도 포함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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