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 단위농협 실수록 150억 수표 발행했다 회수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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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30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단위농협이
실수로 150억원의 수표를 발행했다
회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청주의 A 단위농협에서
B씨가 천500만원짜리
비정액 자기앞수표 발행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창구 직원의 기계 버튼 작업실수로
150억원의 수표가 발행됐고
결국 발행 1주일만에 다시 회수했습니다.
이 단위 농협은 이 사건으로
수표 발행 기계를 교체했지만
농협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줬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실수로 150억원의 수표를 발행했다
회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청주의 A 단위농협에서
B씨가 천500만원짜리
비정액 자기앞수표 발행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창구 직원의 기계 버튼 작업실수로
150억원의 수표가 발행됐고
결국 발행 1주일만에 다시 회수했습니다.
이 단위 농협은 이 사건으로
수표 발행 기계를 교체했지만
농협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줬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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