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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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01 댓글0건본문
어제(30일) 오전 11시50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옥상 방수작업을 하던 51살 A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수리공이라고 속이고 대학교에 침입해
컴퓨터를 훔친 33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29일 오후 2시50분쯤
청주의 한 대학교에서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체크돼 점검하러 왔다"고 속여
멀티미디어실에 들어간 뒤
시가 525만원 상당의 컴퓨터 본체 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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