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 충북단체장 중 가장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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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01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기초자치단체장 중
이승훈 청주시장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단체장 재산 등록 내용에 따르면
이승훈 청주시장은 33억4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명의로
모두 22억2천여만원 상당의 건물과
예금 8억4천여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 밖에 박세복 영동 군수는 12억7천여만원을,
류한우 단양군수는 8억6천여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도내 기초단체장들의 평균 재산은
7억6천만원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역의원 중에서는
이언구 도의장이 15억2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한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마이너스 5억6천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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