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올해 1분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출액은

56억7천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7% 줄었습니다.

수입은 9억 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7억 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감소세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지속과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정밀화학원료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