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광역,기초의원 후보 경선과 관련해
일부 후보들이 반발하는 등
경선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의원
청주시 제11선거구 일부 후보들과
청주시의원 타 선거구 예비후보 등
모두 6명의 예비후보들이
당내 경선과정에서의 불법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내수읍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권선거 의혹을 받는 인사가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며
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상대로
경선 개입 의혹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공천 후보 확정을 유보해달라는 내용의 이의신청서를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제출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