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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새정치민주 통합청주시장 후보, 늦어도 10일까지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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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5.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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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새누리당 통합청주시장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이번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누가 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늦어도 오는 10일까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단일화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4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자 등록일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누리당 통합청주시장 최종 주자는
이승훈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이젠,
새정치민주연합 측의
최종 주자가 ‘링’으로 올라올 차례입니다.

그러나
아직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고민 중입니다.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종윤 청원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어제(1일) 밤늦게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후보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늦어도 오는 5일까지는
경선 방식을 정한다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경선 룰입니다.

현재로서는
여론조사 방식을 통한
최종 후보 선정이 가장 유력한데,
청주와 청원의 여론조사 비율을 둘러싸고
두 후보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종윤 군수 측은
5 대 5,
청주․청원 여론조사 비율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반면,
공식 언급은 피하고 있지만
한범덕 시장 측은
청원군의 선거인 수가
전체 유권자의 19.1%에 불과한 상황에서
5 대 5 방식은
말이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중재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직권 중재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범덕, 이종윤.

두 후보 중
누가 공천장을 거머쥘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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