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다음달 31일 항소심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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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25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다음 달 31일로 잡혔습니다.
대전고등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대전고법 316호 법정에서
김 교육감의 첫 공판이 진행됩니다.
김 교육감은 1심에서
호별방문과 문자메시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벌금 300만원을 구형한 청주지검은
"재판부의 법리 오해와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김 교육감 역시 항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교육감 선거법 위반에 대한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이
항소심 첫 공판 전
추가 기소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추가 기소할 경우
항소심 재판부가
사건을 병합 심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다음 달 31일로 잡혔습니다.
대전고등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대전고법 316호 법정에서
김 교육감의 첫 공판이 진행됩니다.
김 교육감은 1심에서
호별방문과 문자메시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벌금 300만원을 구형한 청주지검은
"재판부의 법리 오해와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김 교육감 역시 항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교육감 선거법 위반에 대한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이
항소심 첫 공판 전
추가 기소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추가 기소할 경우
항소심 재판부가
사건을 병합 심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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