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람료 감면'…속리산 법주사, 매표소 명칭 변경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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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04 댓글0건본문
조계종 속리산 법주사가
문화재관람료 감면 시행 첫날인 오늘(4일)
매표소 명칭 변경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매표소 명칭은
'법주사 불교문화유산 안내소'로 변경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민간이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정부나 지자체가 해당 비용을 보존하도록 하는
문화재보호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것입니다.
문화재관람료 감면 시행은
전국 60여 개 사찰에서 이뤄지며,
충북의 경우 법주사와 영국사 등 2곳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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