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7명의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를

추가 배치합니다.

이들은 농작업 안전교육 등을 거쳐

미나리와 복숭아 등을 경작하는

11개 농가에 배치해 

일손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로써 올해 충주지역 농촌 일손 돕기에 투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모두 119명으로 늘었으며

이달 중 베트남 계절근로자 16명도

추가 입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