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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비대위,김윤배 총장과 재단이사 배임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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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9.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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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가
김윤배 청주대 총장과 재단 이사진 6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범비대위는 고발장에서
"김 윤배 총장과 이사진은
김준철 전 청주대 명예총장이 2011년 12월 2일 사망하자
긴급이사회를 열어
김 전 명예총장의 장례비용을 청주대가 부담하고,
학교법인 청석학원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결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어 "청석학원 정관 등에
장례비를 지출하도록 하는 규정이나 근거가 없음에도
장례비로 1억4천만원의 교비를 사용했다"며
"청석학원에 손해를 끼치는 대신
김 총장은 장례비 상당의 이득을 취한만큼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총학생회는 오는 29일
교육부에 관선이사 파견을 건의하기로 하고
재학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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