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비정규직본부, “도교육청, 연구용역 중단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24 댓글0건본문
학교비정규직본부 충북지부가
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배치기준과 관련해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과 관련해
“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학교 급식실 조리원들의 열악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지만
도교육청은
기업생산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노동강도를 강화하려는 업체를 선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김병우 교육감이
하루하루 힘겹게 일하고 있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을 더욱 힘들게 만들기 위해
'기업 구조조정 컨설팅 전문업체'와
계약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연구용역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