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세월호 상징물 무단 철거 청주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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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2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세월호 상징물을 무단 철거한
청주시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진실규명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시청 앞 도로변에 시민들이 달아놓은 노란 리본을
임의로 철거하고
시민들이 자발적 성금으로 제작한 추모 현수막도
불법 현수막으로 간주해 철거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정부와 새누리당과 궤적을 같이하는
청주시장의 진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철거 금지 등의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세월호 상징물을 무단 철거한
청주시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진실규명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시청 앞 도로변에 시민들이 달아놓은 노란 리본을
임의로 철거하고
시민들이 자발적 성금으로 제작한 추모 현수막도
불법 현수막으로 간주해 철거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정부와 새누리당과 궤적을 같이하는
청주시장의 진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철거 금지 등의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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