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운영하는
어린이 안전체험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 4월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5만5천4백여명의 어린이들이 다녀갔습니다.

이곳 어린이 안전체험관에서는인형극과 역할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풍·수해에 대비하는 방법,
119 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