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역난방공사, 벙커C유→LNG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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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23 댓글0건본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청주 열병합발전시설을 새로 건설하고
연료도 기존 벙커C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오늘(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승훈 청주시장과 노영민 국회의원을 만나
이같은 내용의 '청주지역 집단에너지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고
청주시가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이로써
대기환경 개선 효과는 물론
동남지구 등 신규 택지개발사업지구에
저렴한 집단에너지 공급으로
가구당 약 20만원의 난방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오는 2018년 1월에 공사에 착수해
2020년 새 발전시설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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