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올 첫 '과수화상병' 발생... 위기관리 단계 '관심→ 주의'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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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09 댓글0건본문
충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과수화상병은 지난 7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간이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으며
농촌진흥청이 정밀 검사를 통해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내렸습니다.
과수화상병 발생 확인 면적은 0.6ha이며
농진청은 해당 과수원에 대해
외부인 출입 금지를 조처했고
방제 지침에 따라
해당 과수원을 폐원할 예정입니다.
농진청은 또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위기관리 단계를 평시 단계인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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