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의료비 후불제' 신청자 200명 넘어... 임플란트 전체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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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09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의료비 후불제 시행 넉달만에
신청자가 2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 가운데 65세 이상
일반 도민이 93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순이었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160여건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으며
척추 수술, 인공관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목돈 지출의 부담감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대납하고
환자는 무이자로 분할 상환하도록 하는
전국 최초의 의료복지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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