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성범죄 신상등록자 전년比 2배 '껑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2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성폭력범죄 신상정보 등록자 수가
1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8월 현재까지
충북에 거주하는 신상등록자는 총 398명으로
지난해 264명보다 50.8%,
134명이나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높은 증가율 입니다.
전국적으로 성폭력범죄 신상정보 등록자 수는
지난달 현재 만 5천95명으로
전년보다 47.4%, 4천855명가 증가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