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린이 통합차량 신고율 낮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1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은 조사에 참여한
2천122개 시설, 2천710대의 차량 가운데
경찰서에 신고된 차량은
천677대인 59.7%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55.7%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 독려가 필요해보입니다.
한편 내년 1월 29일부터는
어린이 통합차량에 대한 신고가 의무화되며
이를 어기면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여전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은 조사에 참여한
2천122개 시설, 2천710대의 차량 가운데
경찰서에 신고된 차량은
천677대인 59.7%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55.7%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 독려가 필요해보입니다.
한편 내년 1월 29일부터는
어린이 통합차량에 대한 신고가 의무화되며
이를 어기면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