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 불우청소년 돕기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18 댓글0건본문
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이
불우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오늘
일일 “바리스타”로 활동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은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주시 사창동 충북대 후문 앞에 있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인 “춤추는 북카페”에서
2시간여 동안 일일 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조스님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현대인들은
너무 앞만 보고 달리고 있는 것 같다”며
“잠시 나를 내려놓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살필 수 있는
자비심을 베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일 점장으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조스님이 일일 점장으로 활동해 모은 판매 수익금은
전국의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집니다.
“춤추는 북카페”는 사회복지법인인 유스투게더가 운영하는
장애인재활공동작업장이며
유스투게더는 “사람과 시간,공간”을 이어준다는 취지의
불우 청소년을 돕는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불우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오늘
일일 “바리스타”로 활동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은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주시 사창동 충북대 후문 앞에 있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인 “춤추는 북카페”에서
2시간여 동안 일일 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조스님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현대인들은
너무 앞만 보고 달리고 있는 것 같다”며
“잠시 나를 내려놓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살필 수 있는
자비심을 베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일 점장으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조스님이 일일 점장으로 활동해 모은 판매 수익금은
전국의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집니다.
“춤추는 북카페”는 사회복지법인인 유스투게더가 운영하는
장애인재활공동작업장이며
유스투게더는 “사람과 시간,공간”을 이어준다는 취지의
불우 청소년을 돕는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