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항이 예상됐던
충주 에코폴리스 개발에 필요한 충북도의 출자 계획이
충북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오늘 열린
제334회 정례회에서
'충주 에코폴리스 지구개발 출자 및 의무부담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이 동의안이
오는 20일 열릴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에코폴리스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인 SPC가 설립돼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집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