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총장임용 추천위원회가 

차기 총장 후보로

김용수·송용섭씨를

충청북도에 추천했습니다.

총추위는 지난 12일 총장 지원자 

4명의 정견 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거쳐

투표로 1·2위 후보를 정했습니다.

차기 총장은 충북도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를 거쳐

도지사가 결정하게 됩니다.

한편 충북도립대는 지난해 11월

전 총장 퇴임 이후 5개월이 넘는 기간

총장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