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한우농장서 구제역 발생... 이달들어 충북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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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14 댓글0건본문
증평군에서 충북 여섯번째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14일)
침 흘림과 입 속 궤양 증상이 확인된
증평군 도안면 석곡리의 한우농장이
PCR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농장은 앞서 구제역이 발생한
청주 한우농장에서 13㎞ 떨어져 있으며
방역당국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투입해
외국인과 가축, 차량 등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구제역 확진에 따라
해당 농장의 한우 410여마리 살처분
매몰 작업에 착수했고
반경 3㎞ 내 우제류 사육 농가에 대한
임상 예찰과 정밀 검사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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