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보조금 편취 도운 주유소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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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5.15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화물차주들의 유류보조금 편취를 도운
주유소 업주 4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유류보조금을 상습적으로 편취한
화물차 운전기사 8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원군수에서 주유소을 운영하는 업주 김모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초까지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들의 주유액을 부풀려 결제하는 수법으로
유가보조금을 편취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부풀린 주유액을 화물차주에게 현금으로 돌려주거나
그 금액만큼 화물차주 차량에
주유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방법으로
유류보조금을 챙긴 화물차주만 456명이며
편취한 유가 보조금은
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화물차주들의 유류보조금 편취를 도운
주유소 업주 4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유류보조금을 상습적으로 편취한
화물차 운전기사 8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원군수에서 주유소을 운영하는 업주 김모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초까지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들의 주유액을 부풀려 결제하는 수법으로
유가보조금을 편취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부풀린 주유액을 화물차주에게 현금으로 돌려주거나
그 금액만큼 화물차주 차량에
주유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방법으로
유류보조금을 챙긴 화물차주만 456명이며
편취한 유가 보조금은
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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