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 교육감 후보 등록, 충북교육감 선거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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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5.16 댓글0건본문
보수 성향 후보들의 난립으로 진통을 겪었던
충북도교육감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컷오프 된
김석현 예비후보가 오늘
충북도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도교육감 선거에선
보수성향의 손영철후보와 딘일화 후보로 선출된 장벽학,
김석현 후보,진보성향의 김병우 후보간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편 임만규 후보는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 발전을 염원하면서
백의종군하며
항상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보수 진영에선 8명이 교육감 선거에 나서
단일화 추진 작업이 진행됐으나
온전한 단일후보를 내지 못하고
3명으로 압축하는데 그쳤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도교육감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컷오프 된
김석현 예비후보가 오늘
충북도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도교육감 선거에선
보수성향의 손영철후보와 딘일화 후보로 선출된 장벽학,
김석현 후보,진보성향의 김병우 후보간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편 임만규 후보는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 발전을 염원하면서
백의종군하며
항상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보수 진영에선 8명이 교육감 선거에 나서
단일화 추진 작업이 진행됐으나
온전한 단일후보를 내지 못하고
3명으로 압축하는데 그쳤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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