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한국 대표 ‘청주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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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17 댓글0건본문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 일본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한국 대표 도시로
청주시를 선정했습니다.
문체부는
청주의 공예 비엔날레와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 약수,
상당산성, 청주읍성 등의 문화 자원을 고려해
전문가 평가회의를 거쳐
청주시를 한국 대표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 도시로 선정되면
향후 1년간
세 나라 대표 도시와
적극적인 문화 교류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담배공장이었던
옛 청주연초제조창을
문화의 랜드마크로 활성화시킨 사례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됩니다.
동아시아 문화 도시 선정은
이번 2회째이며,
올해는 광주광역시가 선정됐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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