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소년 매년 2천700여명 범죄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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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17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청소년 범죄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내 18세 미만 청소년 중
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인원은
지난해 2천657명 등
지난 2010년 이후 4년 평균
2천7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7월말까지
천 446명의 청소년이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청소년 범죄자 10명 중 4명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가장 많았고,
폭력, 강간과 강도 살인 등 강력범죄도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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