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일주일 새 4배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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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1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인플루엔자, 즉 독감 의심환자가
일주일 새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충북 감염병 주간 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18주차 기준 도내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 천명당 3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의 7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직전 주 8.5명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방역당국은 이같은 증가세의 원인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큰 일교차 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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