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충북 누적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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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16 댓글0건본문
충주의 한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충주시 금가면의 한 과수원에서 신고된
과수화상병이 어제(15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과수원은 670그루의
과수나무를 재배하고 있고
피해면적은 5천200㎡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방제 지침에 따라
해당 과수원은 전체 매몰작업 후
폐원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충북에서는
충주 4건, 진천 1건 등
모두 5건의 과수화상병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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