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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구역 개발사업 속도,충북 첫 국제학교 들어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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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4.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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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논란을 빚고 있는
충주 에코폴리스는
지방선거 후 2차 공모가 실시되고
오송 2산단에는
충북의 첫 국제학교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 경제자유구역 개발지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충주 에코폴리스 지구에 대한
2차 공모가
6.4지방선거 이후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전상헌 충북경자청장은
지난해 1차 공모에 실패했던
충주 에코폴리스 지구에 대한
2차 공모가 선거 직후 단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청장은
개발예정지를 축소한 이후
현재 국내 건설업체 한 곳이
에코폴리스 투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선거가 끝나고
민선 6기가 출범하면 가시적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서트 1

경제자유구역가운데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바이오메디컬지구의 분양률은 현재 37%에 달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송2산단에 조성될
리서치 & 비즈니스 지구에는
충북의 첫 국제학교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상헌 충북경자청장은
현재 중동지역의 글로벌기업이
오송 2산단에 외국인 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국내 한 회계법인에 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경자청은
외국 기업 유치를 위해
국제학교 설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
이미 오송2산단에는 외국인학교 용지가 확보돼 있는 만큼
국제 학교 건립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자청은 최근
홍통의 파이온텍과 중국의 진양플라텍 등
4곳의 해외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바 있습니다.

개청 1주년을 맞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경자청은
4개 지구별로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개발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 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bs 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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