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여파 채소.화훼농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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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5.15 댓글0건본문
세월호 여파가
화훼농가와 채소 농가에도 몰아쳤습니다.
진천군 화훼 농가들에 따르면
예년 이맘때면 가정의 달 특수로
일 년 수입의 절반 이상을 벌어들였지만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각종 지역 행사와 축제가 취소된 탓에
주문량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주문량이 떨어지면서 화훼가격도 하락해
서양란 '덴파레' 품종의 경우
한 본당 평균 5천원에서 8천원을 호가하지만
최하 2천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채소 재배 농가 역시 직격탄을 맞아
오잇값이 전년에 비해 50%이상 하락한 것은 물론
양파값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무려 77%이나 폭락했습니다.
화훼농가와 채소 농가에도 몰아쳤습니다.
진천군 화훼 농가들에 따르면
예년 이맘때면 가정의 달 특수로
일 년 수입의 절반 이상을 벌어들였지만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각종 지역 행사와 축제가 취소된 탓에
주문량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주문량이 떨어지면서 화훼가격도 하락해
서양란 '덴파레' 품종의 경우
한 본당 평균 5천원에서 8천원을 호가하지만
최하 2천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채소 재배 농가 역시 직격탄을 맞아
오잇값이 전년에 비해 50%이상 하락한 것은 물론
양파값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무려 77%이나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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