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세월호 침몰 참사 속 선거분위기 차분하게..정책과 공약 선거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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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5.1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6.4지방선거전이 본격화 된 가운데
올해는 세월호 침몰 참사로
선거전의 양상이 달라졌습니다.
각 당 선거 캠프마다
전통방식의 요란한 유세나 선거전 대신
정책과 공약위주의
차분한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앵커멘트]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선거때마다 볼 수 있었던
요란한 로고송이나 율동이 가미된 전통방식의 유세전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국민들이 비통에 빠진 상황에서
여야 모두 유권자들의 눈에 거슬리지 않는
차분하고 깨끗한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새누리당 윤진식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로고송 등 다양한 방식의 선거운동을 준비했지만
모두 중단하고
거리유세도 출퇴근길 정중한 인사 등으로 대신하기로 하는 등
차분한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정원 대변인
인서트 1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시종 지사 예비후보측도
선거운동 유세차량 기능이나 규모를 대폭 줄이고
주요 정책과 공약들을 가지고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비교적 발품을 많이 파는 선거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장섭 대변인
인서트
특히 올해 선거전에선
각 당의 색깔을 입고 선거운동을 벌이는
선거운동원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양 당의 당색이
각각 빨간색과 파란색의 원색인데
이마저도 유권자들을 자극할 수 있어
자제하겠다는 겁니다.
이처럼 전통방식의 유세전이 사라짐에 따라
양측은 어느때보다도
토론회 등을 통한 정책과 공약 선거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도내 다른 기초단체장 후보나
광역,기초의원 선거도 마찬가집니다.
세월호 참사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유례없는 깜깜이 선거전이 예상되는
6.4 지방선거..
단 한 번의 실수가 당락을 좌우 할 수 있는 만큼
각 당 선거 캠프마다
선거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6.4지방선거전이 본격화 된 가운데
올해는 세월호 침몰 참사로
선거전의 양상이 달라졌습니다.
각 당 선거 캠프마다
전통방식의 요란한 유세나 선거전 대신
정책과 공약위주의
차분한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앵커멘트]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선거때마다 볼 수 있었던
요란한 로고송이나 율동이 가미된 전통방식의 유세전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국민들이 비통에 빠진 상황에서
여야 모두 유권자들의 눈에 거슬리지 않는
차분하고 깨끗한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새누리당 윤진식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로고송 등 다양한 방식의 선거운동을 준비했지만
모두 중단하고
거리유세도 출퇴근길 정중한 인사 등으로 대신하기로 하는 등
차분한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정원 대변인
인서트 1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시종 지사 예비후보측도
선거운동 유세차량 기능이나 규모를 대폭 줄이고
주요 정책과 공약들을 가지고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비교적 발품을 많이 파는 선거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장섭 대변인
인서트
특히 올해 선거전에선
각 당의 색깔을 입고 선거운동을 벌이는
선거운동원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양 당의 당색이
각각 빨간색과 파란색의 원색인데
이마저도 유권자들을 자극할 수 있어
자제하겠다는 겁니다.
이처럼 전통방식의 유세전이 사라짐에 따라
양측은 어느때보다도
토론회 등을 통한 정책과 공약 선거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도내 다른 기초단체장 후보나
광역,기초의원 선거도 마찬가집니다.
세월호 참사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유례없는 깜깜이 선거전이 예상되는
6.4 지방선거..
단 한 번의 실수가 당락을 좌우 할 수 있는 만큼
각 당 선거 캠프마다
선거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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