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 한 초등학교서 교사 1명 결핵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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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5.13 댓글0건본문
청주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결핵 환자가 집단으로 발견 돼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3월
청주시내 A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1명이
결핵 양성 반응을 보여
전교생과 교직원 394명을 대상으로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직원 5명, 학생 11명이
결핵균에 감염은 됐지만
발병은 하지 않은
'잠복결핵감염'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잠복결핵감염 환자로 판정 된 교직원이나 학생들은
현재 정상적으로 등교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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