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 '국제행사' 불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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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03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2016년 개최하는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를
국제 행사로 치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1일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열어
오송 뷰티박람회의 국제행사 신청을
불승인 처분했습니다.
심사위는 오송 뷰티박람회가
경제성 면에서
국제행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에 이어 3년 만에
오송 뷰티박람회를 개최하려던 충북도는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전체 예상 사업비 200억원 중
국비 요청액은 70억원 이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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