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먹인 뒤 골프 사기도박, 10억5천 뜯어낸 일당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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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02 댓글0건본문
마약이 섞인 음료수를 먹이고
골프 내기를 해 10억5천만원을 뜯어낸
사기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같은 혐의로 36살 박모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충북과 경기도 일대의 스크린골프장,
모텔 등에서
마약 성분을 음료수에 타 먹이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를 이용해
골프와 카드게임 등으로
청주지역 모 기업 대표 2명으로부터
60여 차례에 걸쳐
10억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기도박 총책과 기술자, 물색책 등으로
각각 역할을 분담해
골프 동호회에서 경제력이 있는
회원을 골라 도박판에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범 2명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골프 내기를 해 10억5천만원을 뜯어낸
사기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같은 혐의로 36살 박모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충북과 경기도 일대의 스크린골프장,
모텔 등에서
마약 성분을 음료수에 타 먹이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를 이용해
골프와 카드게임 등으로
청주지역 모 기업 대표 2명으로부터
60여 차례에 걸쳐
10억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기도박 총책과 기술자, 물색책 등으로
각각 역할을 분담해
골프 동호회에서 경제력이 있는
회원을 골라 도박판에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범 2명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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