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여야의원들 협상기한 보름 연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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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01 댓글0건본문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을 겪고 있는
충북도의회 여야의원들이
협상시한을 보름정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의회 새정치연합 이광희 의원 등 5명의 의원들은
오늘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에서 더이상 협상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해왔다며
새정치연합은 적어도 정례회가 개회하는 15일까지는
대화를 계속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새누리당 임병운 원내대표도
새누리당 의원들간 연찬회에서 난상토론이 벌어졌지만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양보를 끌어내는게 쉽지 않았다며
새정치연합의 제의를 받아들여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끼어있어
사실상 일주일정도 밖의 시간적 여유가 없고
양측간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이어서
원구성을 둘러싼 실타래를 풀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충북도의회 여야의원들이
협상시한을 보름정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의회 새정치연합 이광희 의원 등 5명의 의원들은
오늘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에서 더이상 협상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해왔다며
새정치연합은 적어도 정례회가 개회하는 15일까지는
대화를 계속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새누리당 임병운 원내대표도
새누리당 의원들간 연찬회에서 난상토론이 벌어졌지만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양보를 끌어내는게 쉽지 않았다며
새정치연합의 제의를 받아들여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끼어있어
사실상 일주일정도 밖의 시간적 여유가 없고
양측간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이어서
원구성을 둘러싼 실타래를 풀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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