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낮 빈집털이 10대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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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24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대낮 주택가에서 금품을 훔친
19살 김모 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22일 오후 3시쯤
청원군의 한 빈집에
부엌 창문을 열고 침입해
13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말부터 4개월 동안
18차례에 걸쳐
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낮 시간대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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