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자진귀국 CNK 오덕균 대표 영장 청구 가능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24 댓글0건본문
검찰이
‘CNK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인물인
오덕균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른바 ‘카메룬 다이아몬드 게이트’로
국내외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카메룬으로 도피했던
CNK 오 대표는
지난 23일 오전
자진 귀국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오 대표는 지난 2012년
당시 정․관계 로비를 통해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부풀린 보도자료를 배포,
주가를 조작해 900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오 대표는
2년 동안 검찰 수사를 피해
카메룬에 체류해 왔습니다.
검찰은 오 대표를 상대로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집중 수사 한 뒤
금명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운호고등학교와 청주대학을 졸업한 오 대표는
현재도 청원군 낭성면에
주소를 두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