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공장서 3억대 전선 훔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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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24 댓글0건본문
음성 경찰서는
전국 공장 등지를 돌며
3억원대의 전선을 훔친
60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오전 3시쯤
음성군 금왕읍의 한 공장에 침입해
4천50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치는 등
경기도 안성, 충남 아산 등지에서
30여 차례에 걸쳐
3억여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가동이 중단되거나 신축 중이어서
감시가 소홀한 공장에서
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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