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교수회가
다음 주까지
총장 임용 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는
교수 24명과 직원 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고
총장 후보 초빙 공고와 후보 등록,
정책 토론회 등
총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교수회는 이와 함께
총장임용추천위원회 구성안을 놓고
마찰을 빚는
직원회 대표단과 내일(10일)일 만나
절충점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같이
총장 임용 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와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원만히 구성되면
다음 달 말이나 6월 초
충북대 새 총장이 선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