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청주권 국회의원들이
기초선거 공천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문자메세지를 대량 배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기초선거 무공천여부를 묻는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가 지역구인
새정치연합의 노영민,오제세의원이
야당만 무공천을 해 지방선거에서 참패한다면
당의 존립 근거가 없어진다며
당원들에게 공천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문자메세지를
대량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놓고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새정치연합이
우회적 압력으로 무공천 수순밟기를 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