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 검찰 소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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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23 댓글0건본문
검찰이
보안등 교체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조만간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3일 이 사건과 관련된
전·현직 보은군 공무원과 업자 등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대질 등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보은군은 지난 2012년 12월
보은지역 5천여개 보안등을
에너지 절약형 전등으로 교체하면서
20억원대의 저가 공사비를 제시한 업체보다
12억원이나 많은
32억원을 제시한 모 업체와
수의계약을 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군수가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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