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승훈 통합청주시장 예비후보가
“민선5기 민주당 단체장들이
경제 분야에 무능력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8일) 오전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청주는 대전시나 세종시의
변방도시로 처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그동안 경제를 모르는 단체장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항공정비사업(MRO) 유치 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통해
2만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대중교통체계를 확 바꾸고,
불요불급한 각종 행사를 축소해
재정낭비를 막겠다”고
이 후보는 덧붙였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