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빚고 있는
충북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한 곳인
충주 에코폴리스 2차 사업시행자 공모가
올 상반기중에 실시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충주시장자리가 공석이어도
이우종 권한대행과 협의해
올 상반기 중에
충주에코폴리스 2차 사업시행자 공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경자청은
성공적인 시행사 선정을 위해
충북도와 충주시가 20% 이상의 지분을 갖고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경자청은
오는 13일 에코폴리스 개발계획 용역 결과가 나오면
전문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 짓고,
다음달초부터 2차 공모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