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는
오는 11월까지
속리산 자연 생태계 진단에 나섭니다.

이번 활동에는
사단법인 백두대간 숲 연구소 등
외부 전문기관이 참여해
어류와 조류, 대형 무척추동물 등
10개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또 이 기간동안
등산로 훼손과 주연부 식생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특별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될 예정입니다.

속리산사무소는
2003년부터 주기적인 자원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계 보전계획 등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