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지역에서
1년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개인과 법인 167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은 법인세는
161억원입니다.

이에 따라
도내 고액·상습 체납자와 금액은
371명, 358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충북도는 지난해까지
3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2년 이상 체납한 경우
명단 공개 대상에 포함됐지만
올부터 1년 경과 체납자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